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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새로운 미래를 엽니다.
인구문제 극복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보령의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서 9만 5천의 벽을 깨고 있습니다.
인구 변화는 다른 사회경제 문제의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지방소멸 시나리오가 과장된 것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미래 현실인가?
보령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보령에서 태어나 외지에서 활동하는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보령의 미래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추가열 가수
남포면 양항리 출생 추가열 가수는 현재 한국음악저작원협회 회장입니다. 공연무대에 서지 않는 추가수가 고향에 와서 강연과 노래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감사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으로 행복의 잔이 넘치게 하자고 제안합니다.



김영화 전보령시교육장
오천면 녹도 출신 김영화 전교육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여러명 동생들 거두면서 본인의 꿈인 교육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엄 승용 박사
엄승용 회장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학교 교육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데 목적을 달성하고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의미'와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영국에서 박사학위 공부하면서 세 자녀를 키웠던 이야기, 본인 아버지가 살아온 삶의 가치 등을 털어놨습니다.
